- 하트스마일명상
-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는 하트스마일명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대중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 설립되었습니다.
하트스마일명상의 초기 명칭은 자애미소명상이었습니다.
개발자 김완두(미산)는 2011년 12월 자애미소명상 집중수행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 수행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수행 효과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13년 1월 자애미소명상연구회를 출범시켰습니다.
2015년 7월에는 자애미소명상의 국제화와 대중화를 위해 공식명칭을 하트스마일명상(Heartsmile Meditation Training)으로 변경하고,
연구회 이름도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로 변경했습니다. 아울러, 특허청에 '하트스마일'과 'Heartsmile'을 국내 상표로 등록하고
미주,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에도 'Heartsmile'의 국제상표를 등록했습니다.
연구회는 회장인 김완두(미산)이 프로그램의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이를 중심으로 참여 연구원들이 함께 실천한 후 피드백을 통해서 수정 보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하트스마일명상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는 하트스마일명상의 효과성 검증을 위하여 양적연구조사와
질적연구조사를 포함한 과학적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하트스마일명상연구회는 2016년 2년여에 걸친 과학적 연구 결과를 국내 유수의 학술연구재단 등재지에 2편을 발표하고,
The Mind & Life Institute에서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인 2016 ISCS(International Symposium for Contemplative Studies)에서
하트스마일명상 효과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KAIST 명상과학연구소를 개설하여, 본 연구회 회장 김완두(미산)가 초대 소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같은 해 하트스마일러 시드티쳐 양성교육을 통해 지도자 양성을 시작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기간 동안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2022년 5월 33인의 하트스마일러 시드티쳐를 배출했습니다. 2022년 12월부터 하트스마일러 시드티쳐들이 기본과정을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제1기부터 3기까지 2025년 12월 현재, 총 155인의 하트스마일러가 배출되어 전국에서 HST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1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하버드 의대 수련 병원인 CHA 명상과학연구소와 공식 연구를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고 2023년에 연구가 재개되어 1차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에는 HST의 사상적 바탕과 방법론적 근거를 제시한 『불교, 디지털 기술과 뉴미디어: 의상의 법성게와 해인도의 현대적 응용
(Buddhism, Digital Technology and New Media in Korea - Ŭisang's Ocean Seal Diagram)』이 영국 Routledge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하트스마일명상이 문화권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의 신체적·정서적·영적 치유와 자기 실현의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