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스님께서는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세도나에서 

Christoper Germer, Christine Neff가 진행하는 

MSC 집중수련 참가자 45 명을 대상으로

아침 명상을 35분 동안 진행했습니다.

하트스마일 무브먼트 반 배를 함께 하고, 베이비 하트를 사용한 좌선을 한 뒤

마무리 자애구로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 고마운 분들) / 아름다운 환경이
지속되기를 / 자신에 대한 자애 보내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이에 매우 좋은 반응이 있었고, 어떤 참가자는 직접 쪽지까지 적어서 보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명상 후 베이비 하트 만드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무척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그외 피드백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막혔던 부분이 뚫리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 용어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좋았다.
• 미산스님의 미소만으로도 자애수행이 되었다.
• 스님의 authentic 한 가이드를 통해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 수행 장소에 적합한 자애구가 좋았다.
• 좌선에서 베이비 하트를 사용하니 자애의 느낌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